키: 101
몸무게:
평소 사이즈: 4y~6y
선택한 사이즈/색상: 6y

바사 레깅스는 2y를 몇벌 사서 오랫동안 잘 입혔는데, 이젠 7,8부가 되더라고요. 바사는 골지로 얇아도 신축성 좋고 소재도 좋아서 수시로 세탁기 돌려도 여지껏 구멍없이 잘 입혔어요.

그래서 또 바사만 2벌 살까 하다 안사본 로투아도 구매했어요.

찬물에 울세탁으로 돌렸는데 바사는 로투아보다 기장이 조금 더 줄었어요. 세탁 후 로투아보다 2cm정도 더 짧네요.  그리고 로투아가 바사보다 통도 좀 더 큰 거 같아요.

우리아이가 원피스는 이제 살짝 커도 6y로 사는 편이라 레깅스도 도전해 봤는데, 로투아는 2번이나 접어입히게되고 슬림한 아이라서 그런지 양말신기면 양말 위가 남아서 조금 우는 느낌이에요. 100cm 키 기준으로 스커트나 원피스에 입히기엔 딱 맞아도 4y가 맵시가 나겠어요. 개인적으로 원피스를 자주 입히는 저에겐 골지로 탄력이 좋은 바사가 로투아보다 핏팅이 쫀쫀하니 더 예쁜 거 같네요.  하지만 이젠 추워져서 폴레깅스는 이너로나 입게 될 거 같고, 내년 봄에 날씨 풀리면 잘 입게 될 거 같아요. 미리 사둔 레깅스니 그 사이 우리 아이도 크겠죠.^^